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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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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기자단의 다양한 이슈를 전하는 공간입니다.
연극 - 그녀가 산다 [발칙한 그녀에게 생긴 재밌고? 무서운!경험]

기자명2018대명기자단 박재현

작성일2018.09.21

                 
취재일자 2018. 9. 13. (목) 공 연 명 그녀가 산다
기 자 명 박재현 장 소 아트벙커
연 락 처 altpjhn@naver.com 분 류 일반 ■ 인터뷰 ■ 기타 □


발칙한 그녀에게 생긴 재밌고? 무서운!경험

코믹과 스릴러를 오가는 종횡무진

▣ 우리집에 나 아닌 누군가가 살고 있다!

박봉, 연예, 밀리는 월세. 골치아픈 일만 가득한 여자 단심. 안 그래도 골치아픈 일이 많은데. 새로운 걱정이 생겼다?
“악~나 아닌 누군가가 이 방에 같이 있는 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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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매력을 가진 연극 그녀가 산다.

90년대 화제가 된 영화들이 있었다. 유쥬얼서스펙트, 식스센스 그리고 21세기로 넘어오면서 디아더스를 기점으로 아이덴티티 그리고 최근에 개봉된 업그레이드까지.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반전을 가진 영화라는 것이었다. 그럼 반전이 주는 매력이 어떤 것이기에 이처럼 사람들이 반전이 있는 영화에 열광을 할까? 이에 대해 생각하는 부분은 사람마다 다를 것인데, 필자가 생각하는 반전 영화의 매력은 마치 크리스마스 이브날 트리에 걸어둔 양말 속에 넣어질 선물에 대한 기대감…….같은게 아닐까 싶다. 결말을 보기 전 까지 머릿속에서 상상하는 다양한 내용들과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감정들. 오늘 만나볼 연극 그녀가 산다 역시 반전이 있는 연극이다. 하지만 결론은 말하지 않겠다. 왜? 위에서 말한 반전의 매력을 관객들이 공연장에서 한껏 느껴봤으면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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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산다. 감상 포인트는?
대명공연문화거리에 위치한 소극장 아트벙트에서 상영되고 있는 그녀가 산다. 공연을 안내하는 포스터나 팸플릿을 보면 코믹반전스릴러라고 되어있다. 그렇다. 이 연극은 코믹과 스릴러가 복합된 하이브리드장르극이다. 그렇지만 어느 하나 어정쩡하지 않고 코믹과 스릴러 양쪽을 잘 아우르는 연극이었다.  배우들과 관객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서 재밌고 코믹한 장면으로 꼽은 택배아저씨의 방문기.  극 초반 코믹상황의 도구로 이용이 되다가 극 후반부가 되면서 색다른 반전을 만들어 내는 장롱의 정체까지~ 곳곳에 잔재미가 가득한 연극이니 눈 크게 뜨고 지켜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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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극 시작 전에 게임등을 해서 선물을 제공하는 시간이 있어요.
선물은 그때그때 마다 다르니 득템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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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이창근 배우가 말하는 “그녀가 산다”이야기.


Q. 그녀가 산다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맡으신 역할이 멀티역인데 캐릭터가 계속 바뀌다보면 대사 등 헷갈리는 부분도 많을 거 같은데 힘든 부분은 없으신가요?

A. 아무래도 수시로 바뀌는 캐릭터 역이라 정신없을 때가 있죠. 근데 관객들은 모르시겠지만 곳곳에 애드리브를 치는 부분이 많아요. 물론 연출가님과 상의해서 한 부분인데요. 이런 애드리브 등을 적절히 칠 수 있기에 만일에 사태에도 잘 대비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객들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호응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Q. 극의 초반에 등장하는 단심과 후반의 단심은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요. 연극을 처음부터 끝까지 봐도 잘 이해가 가지 않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극중 단심은 매우 업되어 있는 캐릭터로 나오고 후반에 단심은 그와는 다른 캐릭터로 나오죠.  그건 극 초반의 일편의 행동과 후반의 행동이 다른 부분과 연관이 되는데요.  극 초반 단심이 장롱을 이용하는 것과 후반에 이용하는 것의 다름과도 연관이 큰 부분입니다.  처음 본 분들은 이 상황을 어려워 하시다가 2번 정도 보시면 이해들을 하시더구요. 혹시 연극을 안 보신 분이 있다면  이런 부분을 잘 기억해 두셨다가 보시면 극 상황에 대한 보다 빠른 이해가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Q. 관객들이 가장 재밌어 하는 포인트가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관객들이 가장 재밌어 하는 포인트는 반전 있는 택배아저씨의 등장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애드리브도 많이 들어가기에 매 회기마다 조금씩 다른 재미가 있는 신이기도 합니다. 특히 뻐드렁니 조형물을 차고 나오는 부분에서는 객석 곳곳에서 박장대소가 터져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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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 그 뻐드렁니 저도 봤습니다. 뻐드렁니 소품에 대한 설명 부탁드릴게요.

A. 예전 다른 극에서 추남 역을 했는데 그때 사용한 도구입니다. 치과에서 맞춤한 도구로 저만 사용이 가능하죠. 원래는 생각하지 않은 도구인데, 우연히 끼우고 나왔는데 호응이 너무 좋아서 극에서 계속 사용하고 있는 웃음 제조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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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정보
- 기간 : 2018. 08. 30 ~ 11. 04
- 장소 : 아트벙커
- 시간 : 화~금 20시 / 토 16시, 19시 / 일,공휴일 15시, 18시 * 월 공연 없음
- 053-421-2223, 전석 3만원, 만 12세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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